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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스 주전 경쟁에 유벤투스 출신 블라호비치 합류

오현규가 베식타스에서 주전 자리를 지키려면 지금부터 더 힘들어질 듯
유벤투스에서 뛰던 두산 블라호비치가 베식타스와 3년 계약을 맺기로 했대
이적시장에 밀착된 언론이 보도한 거라 사실일 확률이 꽤 높음
블라호비치는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경기를 소화한 선수인데 베식타스에 오면 공격진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음
오현규는 베식타스에서 최근 경기에서 몇 번 나왔지만 아직까지 주전 자리가 확고하지 않아
이번 계약으로 베식타스의 공격 라인은 다시 재정비되는 분위기임
블라호비치가 오면 오현규의 기회가 줄어드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현규가 완전히 밀리는 건 아니라고 함
지금까지도 베식타스에서 오현규는 꾸준히 경기에 나섰고 그의 실력은 인정받고 있음
단지 이적 시장에서 이런 변수가 생기면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건 사실임
이번 계약이 오현규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이런 상황은 유럽 축구에서 흔한데 특히 중앙 수비수나 미드필더 같은 포지션에서는 선수 교체가 자주 일어남
예를 들어 리버풀이나 첼시 같은 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고 그때마다 주전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 더 성장하기도 했음
오현규도 이 기회를 극복하고 더 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음
다만 문제는 오현규가 이미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는 점임
28살이라는 나이는 유럽에서 중후반 선수로 간주되는데 이럴 때는 경쟁이 치열할수록 부담이 커짐
베식타스의 감독이 과거에도 이런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했는지가 중요함
지난 시즌에는 다른 수비수들과 함께 경기를 나누며 조절하는 방식을 썼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접근할 가능성이 큼
또 하나 중요한 건 오현규가 한국 대표팀에서도 계속해서 주전으로 뛰고 있다는 점임
이번 월드컵 이후에도 국가대표팀에서의 입지는 여전히 크고 그걸 유지하려면 클럽에서의 경기력이 필수임
블라호비치가 오면 오현규가 클럽에서의 기회를 잃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걸로 인해 더 집중력을 발휘할 수도 있음
결국은 오현규 본인의 태도와 준비가 결정적인 요소가 될 듯
이미 여러 차례 국제 경기에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했으니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증명하려는 의지가 필요함
베식타스의 전략과 감독의 판단도 중요하지만 결국 선수 스스로가 경기를 만들어내야 하는 게 축구임
이번 사태가 오현규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