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손흥민 토트넘 유소년에게 승자의 품격 보여줘

손흥민이 토트넘 유소년 선수에게 승자의 품격을 가르쳐줬다고 함
지난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후에 있었던 일임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경기 후 팬들과 인사하던 중 유소년 선수 한 명이 뛰어들어가서 애착인형을 건네준 거임
그 애착인형은 파페 사르라는 선수의 것이었는데 손흥민이 그걸 받아들고 감사 인사를 했음
그런데 이걸 본 파페 사르가 웃으며 정말 멋진 일이었다고 말했음
손흥민은 그런 모습을 보며 이건 진짜 큰 의미가 있는 순간이었다고 덧붙였음
손흥민의 이런 행동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소셜 미디어에서도 널리 공유되고 있음
경기장에서의 승패보다도 선수로서의 자세와 인성 같은 게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준 케이스임
손흥민의 이런 모습이 어린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음
이런 장면은 프로 선수들이 자주 보이는 건 아니잖아
보통은 경기 후에 팬들과 인사하면서도 좀 부담스러운 분위기라거나 시간이 없다고 하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손흥민은 그런 상황에서도 유소년 선수의 마음을 살피고 그에 응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게 특별함
그게 단순한 친절이 아니라 선수로서의 리더십과 배려를 동시에 보여주는 거임
유소년 선수들은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보면 무조건 다가가려고 하잖아
그런데 그걸 막아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반겨주는 선수가 있다는 건 정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손흥민이 그렇게 대하면 그 아이는 앞으로도 꼭 축구를 계속할 의지가 생길 수도 있음
선수로서의 성공보다도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주는 게 더 오래 남는 거임
이런 일화는 언론에서도 잘 다루지 않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거 같음
손흥민이 한국에서만 인기가 있는 게 아니라 영국에서도 인정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점이 아닐까
그냥 실력만 좋다고 되는 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존경받는 선수라는 걸 다시 확인하게 됨
앞으로도 이런 순간들이 계속 나오면 손흥민의 이미지가 더욱 탄탄해질 거임
축구계에서도 이런 선수를 찾기 쉽지 않은데 그게 손흥민이라는 점이 더 의미가 있음
실력도 뛰어나고 인성도 좋은 선수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잖아
그래서 이런 소식은 단순한 뉴스가 아니라 선수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는 거임
